뭔가 새로운것을 만나고 픈 봄이예요. 봄이 되면 왜이리 앓는지 ㅎㅎㅎ
막 뭐를 이것저것 바꿔보고 싶고 새로 들이고 픈 주방살림...
고민만 깊어져 갑니다.
가벼운 마음으로 봄을 맞을 수 있는 아이템.
크게 고민 할 필요없이 매일매일 사용해도 지루하지 않는 그런 것.
그것이 뭘까 고민했어요.
그 러 던 중! 사용감이 넘나 좋은 이 녀석들!!!!
얼마전 외식업체에 스텐그릇과 커트러리를 납품하면서, 만난 제품이예요 : )
우연히 알게된 공장이였는데 커트러리만 40년째 만들고 계신 곳이였지요.
예전에는 국내에서 작업했었는데 지금은 중국 OEM으로 진행하시더라구요. 그 덕에 가격은 좀 더 착하게!!!
업체에 보내기 전에 제가 먼저 사용해 봤는데 오오오오!!!!!
넘나 괜츈!!!!! 가성비 최고가 아닐까 장담합니다.
딱 좋은 길이와 비율로 스푼과 포크 헤드는 적당한 크기를 자랑하며, 나이프도 날렵하고요.
뭣하나 아쉬운것이 없는 제품이였어요.
데일리로, 마구마구 사용하기 좋을것 같아, 또한 업체에만 소개하기 아까워서 진행합니다.
그럼
더플랏의 봄 신제품 데일리 우드 커트러리를 소개할게요!!
우선 소개를 하기전 알림판 방출합니다 : )
첫번째 알림!!
더플랏이 만든 스텐제품은 모두 식기류에 적합한 27종 SUS 304 스테인레스로 만들었습니다.
이는 27종, STS304 ,18-8등으로 불리는 재질로 스테인레스 재료인 크롬 18% 니켈 8% 함유되어 있는, 성분이라고 보시면 되요.
반드시 식기는 SUS 304 이상의 재료로 만들어야 합니다. 그 이하의 재료는 식기류로 적합하다 하지 않아요.
- 아무리 프레스 작업의 스텐이라 해도 스크래치 및 연마자국이 남을수 있습니다.
나무의 따스함과 스틸의 차가움은 반전미를 선사하는데요,
그것이 묘하게 햇살과 만나며 아련합니다 ㅎㅎㅎㅎ
손때가 묻으면 묻을 수록, 시간이 흐를수록 그러하네요. 신기하죠- 직접 보시면 알아요 : )
사계절내내 사용 가능하며 어떤 그릇이던 구애받지 않네요. 심플한 디자인과 슬림한 바디는 미니멀하죠.
그래서 어디든 다 어울리는것 같아요. 튀는 구석하나 없어요. 그래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식탁에 녹아듭니다.
나이프의 절삭력은 꽤 우수합니다. 스테이크 문제 없어요!!!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랍니다.
그리고 버터나이프는 강추 드리는 제품!!! 버터나이프에도 칼선이 있어서 왠만한 부드러운것은 가능합니다.
[ 사 이 즈 ] cm
1. 스푼(유광) - 총길이 20 / 헤드 6 / 핸들 10.5
2. 나이프(유광) - 총길이 21 / 헤드 10.5 / 핸들 10.8
3. 포크(유광) - 총길이 20 / 헤드 6.5 /핸들 10.8
4. 버터나이프 (무광) - 총길이 20 / 헤드 9.5 /핸들 10.8
재질 : 스테인리스 스틸 + 장미목
일주일에 한번씩 식물성 오일로 우드핸들을 닦아주세요 : )
그럼 좀 더 튼튼하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합니다.
+ 주의사항
우드컬러는 자연소재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장시간 물에 담그지 마세요.
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하세요.
!! 나무제품은 물에 약합니다. 절대절대 오래 담그지 마세요 !!